2015.12.26 SeMA & HiFi presents BPM (Beat of Progressive Movement) at Seoul Museum of Art
日時 2015.12.26 SAT PM1:00 ~ 11:00
料金 No Ticket Sales. Limited Invitation Only.
会場 Seoul Museum of Art
61 Deoksugung-gil, Jung-gu, Seoul
BPM : Beat of Progressive Movement
10 Hours Rave at the Museum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본 행사는, 선착순 신청과 초대로만 진행됩니다.
미성년자도 참석가능합니다.
No Ticket Sales. Limited Invitation Only.
more info : COMPANYF.KR / 02-334-7191
일 시 : 2015년 12월 26일(토) 오후 1시 ~ 오후 11시
장 소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1층 전시관 등
주 최 : 서울시립미술관, 컴퍼니에프
주 관 : 컴퍼니에프 (COMPANY F)
90년대 중반, 지하의 홍대앞 작업실들과 작은 레코드 가게로부터 시작된 서울의 댄스플로어. 2000년대 초반 파티씬의 폭발적인 성장과 더불어 홍대앞 클럽데이의 성장, 강남의 대형클럽과 흥망성쇠를 함께 하다, 2010년 이후 생겨난 초대형 EDM페스티벌과 더불어 규모적 성장과 대중성을 획득하였으나, 정작 생산자인 DJ와 프로듀서들이 활동할 무대는 여전히 부족하고, 아티스트로서의 인식과 질적인 성장은 여전히 요원하다.
이에 국내에서 활동하는 대표적인 DJ 들과, 댄스플로어와 대중의 경계를 허물어온 프로듀서들이 함께 모여, 예술과 실험, 대중성의 경계를 넘나드는 기획을 선보여온 서울시립미술관이라는 상징적인 베뉴에서 일반적인 클럽이나 페스티벌에서 진행해온 “듣고 싶은 음악을 들려주는 것”이 아닌, 그들이 “틀고 싶은 음악을 선보이는 아티스트 중심의 퍼포먼스” 를 특별한 앰비언트의 파티 형태로 선보인다.
DISCO + HOUSE
Conan, Dguru, Eugene Blake, Ffan, Grid, Sin, Tak, Wow
AMBIENT + TECHNO
Hyein, Scøpe, Siot, Soolee, Suna, Xanexx
NOISE + BEAT
Choi Taehyun, Cong Vu, Graye, Pilot Ryu, Shimettainu(JP)